일부 프레스타 방식의 튜브는 사진과 같이 밸브코어가 분리됩니다.
(슈발베, 흥아 와 같은 일부 제품이 밸브코어 분리형이며, 분리되지 않는 제품도 많습니다.)
밸브코어를 분리하면 튜브내부에 펑크방지용 실란트 등을 주입할 수 있으나
실란트를 주입하지 않는다면 코어분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.
코어분리형 튜브의 경우에
펑크가 아니어도 코어가 약간 풀리면 공기가 조금씩 샐 수 있으므로
공기압이 쉽게 빠지는 경우에는 -분리형 튜브인지 만약 맞다면 코어가 풀린 것이 아닌지-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.
풀린 경우에는 롱노즈플라이어 등으로 살짝 조여주면 됩니다.
밸브끝에 돌려끼우게 되는 -밸브캡, 어댑터, 익스텐션(연장관), 돌려끼워 물리는 펌프-등을 세게 돌려끼워 사용하면
(밸브캡 등 그것의) 제거시에 밸브코어를 같이 풀게되어 공기가 샐 수 있으므로 너무 세게 돌려끼우는 것은 좋지않습니다.
앞의 설명과 같이 실란트주입등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-코어 미분리형 튜브-를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.
끝에 끼우는 마개나 캡은 단지 마개역할이며 공기가 새는 것과는 상관없습니다. 없어도 공기가 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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